
순천시, '아픈아이 병원돌봄 서비스' 주말 확대
순천시는 2023년 7월부터 도입한 ‘아픈아이 병원돌봄 서비스’를 올해부터 주말까지 확대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. 이 서비스는 맞벌이, 한부모,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, 순천시에 거주하는 3개월 이상, 12세 이하의 입원 아동을 지원한다.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병원에 방문하여 아동의 식사, 복약 지원 및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1:1 서비스다.서비스 이
오덕환 기자 2025-03-15 14:19:47